수강후기

[310 Lv4_1기]

부상없이 50대에 -10kg 바디프로필까지 성공했어요

  • by 홀리***
  • 조회수85
  • 등록일2026-04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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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맘으로 20년을 살다가 일을 그만뒀는데, 이상하게도 그때부터 마음이 더 붕~ 뜨더라고요.


여유가 생기니까 ‘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?’ 그때는 운동을 해야겠다기보다, 그냥 나를 다시 좀 붙잡아야겠다는 그 느낌이 컸던 것 같아요


운동은 하고 싶은데,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. 헬스장 등록할까 하다가도 괜히 부담스럽고, 혼자 하려니까 며칠 하다 말 것 같았어요.


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지 않으세요?


그래서 310도 큰 결심보다는 ‘그래, 일단 한 달만 해보자’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


근데, 막상 들어가서 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

잘해야 할 필요도 없고, 빠지면 안 될 것 같은 압박도 없구요. 그부분이 참 신기하고 좋았어요

하다 보니까, 알았어요. 이런 커리큘럼은 310이라서, 록코치님이라서 가능하다는걸요.

과하지도 않고,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고, 부상 나지 않게 그 중간을 계속 맞춰주는 느낌이요.

계속 가이드를 주시고 피드백이 있으니까 구성이 되게 정교하다는 걸 알겠더라고요.
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‘아, 이건 그냥 믿고 따라가면 되겠다’ 는 생각이 들었어요. 


이걸 계속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, 재미없었으면 안 했을 거예요!
끝내고 ‘아, 오늘 하루는 내가 나를 위해 잘 썼다’ 그런 성취감이 남았거든요.

하다 보니까 이 운동이 아무렇게나 짜인 게 아니라는 것도 느껴졌어요. 과하지도, 약하지도 않게 딱 그 중간을 계속 지켜주는 느낌있잖아요

예전엔 뭘 바꾸려면 마음부터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. 근데 310은 저를 재촉하지 않았어요. 정해진 시간에 몸 조금 움직이고, ‘오늘도 나왔네’ 그 정도면 충분했어요.

그래서 부담이 없었고,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지금 생각해보면, 운동보단 나를 다시 생활 안으로 데려오는 루틴이었던 것 같아요. 약보다, 나를 위한 삶의 루틴이 필요했던 거였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