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워킹맘으로 20년을 살다가 일을 그만뒀는데, 이상하게도 그때부터 마음이 더 붕~ 뜨더라고요.
여유가 생기니까 ‘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?’ 그때는 운동을 해야겠다기보다, 그냥 나를 다시 좀 붙잡아야겠다는 그 느낌이 컸던 것 같아요
운동은 하고 싶은데,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. 헬스장 등록할까 하다가도 괜히 부담스럽고, 혼자 하려니까 며칠 하다 말 것 같았어요.
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지 않으세요?
그래서 310도 큰 결심보다는 ‘그래, 일단 한 달만 해보자’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