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저는 올해 6학년이 됐어요.
이 나이가 되면 근육이 빠지는 게 당연하고,
몸이 무거워지는 것도
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.
혈압도 높고,
몸도 무거워지고,
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었죠.
그러다 유튜브에서
록코치님 영상을 보고 살살 따라 하다가
'이걸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'
는 마음이 들어서 신청했고
1년째 하고 있어요
1년 동안 310을 하면서
저는 회춘하고 있어요.
얼마 전 이사한 집 페인트칠을 직접 하려고
사다리를 올라가는데, 저도 모르게 놀랐어요.
'어? 내가 이렇게 잘 올라가?'
310 하기 전엔 사다리 타는 것도
조심스러웠거든요.
그리고 최근에 주변에서
"요즘 뭐 해? 젊어졌어"
라고들 하시더라고요.
310을 시작하고 나서
저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하게 됐어요.
저는 사장이라 손님 시간에 맞춰 살았는데,
점심은 12시 반으로 정하고
그 전이나 후에 오시라고 했어요.
나를 먼저 챙기려고 하니까
하루가 규칙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했어요.
크루즈 여행에서도
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.
바닷가에서 딸이 뒤에서 보며
"엄마, 다리가 아가씨 다리 같아"
라고 하는 거예요.
체중계 숫자가 아니라,
딸의 눈이 저한테는 가장 정확한 결과였어요.

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는 건
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,
저는 오히려 근육이 생기고 있어요.
살이 빠지는 것보다 활력이 생기고,
균형 감각이 좋아지고,
몸이 가벼워졌어요
혹시 저처럼 60을 앞두신 분이 계시다면
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.
누구나 됩니다.
내 건강 지표가 좋아지고,
내가 젊어지는 게
그게 진짜 다이어트더라구요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