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아직 50도 안 됐는데, 몸이 조금씩 말을 안 듣기 시작하더라고요. 처음엔 허리만 아픈 줄 알았는데, 그게 골반까지 이어졌고 점점 자연스러운 자세라는 걸 잊어가고 있었어요.
그때 딱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. ‘나 아직 50도 안 됐는데, 진짜 이렇게 할머니로 꼬부라질 순 없다...!’
앉았다 일어날 때 골반이 안 펴져요. 허리가 아픈 건 그래도 익숙했는데, 어느 순간부터는 골반까지 굳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
그 모습이 스스로 보기에도 너무 싫었는데, 하루 이틀이 아니라 그 상태가 일상이 됐을 때 겁이 났어요.
솔직히 살 빼는 건 안중에도 없었어요. 체중만 보면 '엥?' 싶더라고요. 체중만 보면 2.7kg 정도 줄었을 뿐이라 중간중간 ‘이게 맞나?’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.
그런데 인바디랑 눈바디를 보고 나서는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. 그제야 ‘아, 안 빠진 게 아니네!’ 싶었어요. 골격근량은 오히려 1kg 늘어 있었고, 체지방은 4.5kg이나 빠져 있더라고요.
바지가 느슨해졌고, 거울 볼 때 배 쪽이 예전만큼 걸리지 않았거든요. 그래서 체중계 숫자에 매달리기보다는 지금 이 방향은 맞다는 믿음이 생겼어요.
그동안 내가 식사를 너무 대충 했었구나 싶었어요. 식단을 하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었어요. 완벽하게 차린 식사를 한 것도 아니고, 엄청 대단한 걸 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.
그냥 최소한의 기준을 세웠을 뿐이었어요. 채소는 꼭 넣기, 굶지는 않기, 흐트러져도 다시 돌아오기. 예전엔 식단이 벌 받는 느낌이었다면, 지금은 “아, 나 오늘 이 정도는 챙겼네” 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예요.
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. 운전도 남이 해주는 시대잖아요 운전도, 일도, 심지어 생각까지 대신해주는 시대인데 운동만큼은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더라고요.
그래서 하루에 딱 한 시간, 310 운동을 하면서 제 몸에만 집중했어요. 생각해보면 밥 먹는 시간도 한 끼 20분씩만 해도, 하루 세 번이면 이미 시간은 있잖아요.
310이 요구하는 것도 거창하지 않았어요. 밥 먹고 10분, 조금만 움직이기, 라이브 운동 참여하기. 하루에 딱 한 시간, 아무 생각 안 하고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생겼고 그 시간 덕분에 하루가 완전히 무너지진 않더라고요. 같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생겼고, 그게 생각보다 크더라고요.






















과정 소개
(클릭▶) 11기 사전신청
※ 현재 10기 정규모집은 마감되었습니다.
현재는 11기 사전신청 등록만 가능합니다.
"록코치가 내 운동을
직접 코칭해준다면?"
✔ 3개월에 10kg 감량하는 공식
✔ 나이를 거스르는 체중감량의 비밀




(클릭▶) 카카오톡 1:1 상담신청
(클릭▶) 310 수강생 변화 후기
그 다음 변화의
주인공은 '당신' 입니다.